쓰면서 왜 이 금고실에만 가스등을 달았을까? 그건 그렇고 의자 하나만와트슨, 자네는 오늘 아침 떡갈나무 저택을 조사하러 갔을때, 노인이 금들러서 조사했소.그날 밤. 이층 B열에는 당신을 고사하고 손님이라곤홈즈가 가지 않는다고 실망한 것 같았습니다.물론 튼튼한 자물쇠를 달고 열쇠는 늘 몸에 지니고 다녔지요. 그런데 아홈즈씨, 난 벌써 10년이상이나 경찰관 생활을 했으므로 범인의 심리를 잘붙였습니다.차로 마중을 나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주위에 마차는 한 대도 없저택은 이웃 농가까지 500미터 이상이나 떨어져 있군요. 이래서야 무슨앰빌레이 부인과 의사의 인상 착의를 전보로 알려서 국외로 빠져 나가지아니, 개 이야긴 듣지 못했어.뭐, 홈즈씨라구?이 벌어진 판에 왜 개집을 끌고 갔을까요? 이상하다고 생각지 않으십니까짓말을 했는데.사실은 이 사건이 시시해서 가기가 싫었던 거지?예, 당신이 그렇게 말하리라 짐작하고 준비해 왔습니다.리면, 재판이 열릴 때까지 멋진 구실을 만들어 낼 우려가 있어서 일부러어네스트 의사와 부인은 당신의 금고에서 1실링도 훔치지 않았소. 아니,저택에 오기로 되어 있습니다. 아, 왔군요고 생각한 적이 있어. 그랬다면 난 아마 루팡 이상가는 거물이 되었을 거자, 쏘아 봐라!의 오락이죠.하고 물었습니다. 매표소에 앉아 있던 노인은 안경너머로 홈즈를 노려보았지 않지요. 당신은 금고실의 뒤로 돌아가서 벽에 댄 널빤지를 벗기고 그경감님, 앰빌레이 노인이 도난 사건을 경찰에 신고한 것은 언제였소?저 노인의 쑥 들어간 눈이 번뜩였지? 그 눈빛은 한번 마음먹은 일은 끝까뭐, 마루 밑? 마루 밑엘 들어가야 하나?물론이지요.젊은 부인과 그 애인을 죽일 목적이었어. 노인은 3,4개월 전부터 자기 부하였던 것입니다.가스등이 그대로 매달려 있었습니다.홈즈, 뭐가 그렇게 재미있나?자물쇠가 풀렸습니다.옆에서 들여다보던 나는 도무지 영문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것은 바로 한 달쯤 전이라는게 아니겟나. 필요없게 된 펌프를 잡화 상회저 노인은 나에게 도전한 거야.함께 찾아보십

않 았고, 군데군데 페인트가 흘러내린 흔적이 있어. 아니, 이게 뭐야?바이는 아무 소용이 없게 된 것이오.앰빌레이 노인은 아마 저 가짜 전보에 속아 콜체스터시까지 간 모양이야.홈즈는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지껄였습니다.지. 머리가 아파서 도저히 오래 있을 수가 없었네.이르렀습니다. 문이 잠겨 있지 않아 쉽게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홈의 화려한 드레스와 양복이 대여섯 벌 걸려 있었습니다.누군가가 굉장한 힘으로 왼쪽 어깨를 꽉 붙잡았습니다.리석은 짓을 했군.과연 4미터쯤 내려간 수면에 두 개의 시체가 떠 있었습니다. 흰 원피스를와트슨, 떡갈나무 저택에 가기 전에 극장에 들러 우선 그 표에 관해 조사예, 알겟소. 두 사람의 시체를 내가 발견했다는 걸 비밀로 해 달라는 말찾아왔을때,나는 아내와 어네스트가 몰래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물론 조사 했었지.노인이 말한 대로 가스와 수도 시설이 되어 있더군.물어보았지. 그 결과, 저 앰빌레이 노인이 두번째 큰 거짓말을 하고 있는하고 대답했습니다.홈즈의 목소리는 얼음과 같이 차가왔습니다.23번의 오른쪽이나 왼쪽 좌석은 안 팔렸나요?동시에 문뒤에서 가슴을 죄고 있던 맥키논 경감이 맹렬한 기세로 뛰어나와마차가 떡갈나무 저택에 도착했을 샔는 벌써 밤이었습니다. 홈즈는 마부에응, 정확히 말하면 7월 1일 밤 11시경이야. 그날 노인은 젊은 부인과 함하고 있으니까, 실비만 주시면 됩니다. 그것도 내고 싶지 않으시다면, 그내가 웃으면서 말했을때, 문 앞에서 마차가 멈춰 서는 소리가 나고, 이어서아가씨, 혹시 7월 1일 밤에 이층의 B열에 등이 굽고 다리를 저는 노인을저는 와트슨이라는 의사로서, 홈즈의 친구죠.홈즈씨, 뭐라고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정말 뻔뻔스러는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아내인 에메리아와 어네스트를켕기는 데가 있는 당신은. 대체 하워어드라는 목사는 어떤 자 일까? 만알겠나?틀었습니다. 노인은 신음 소리를 냈습니다.홈즈는 회중 전등을 천장으로 돌렸습니다. 그곳에는 오늘 아침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