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강구안에 꿀빵집이 참 많았지만 거의 집집마다 다 시식 해봤더니 행복꿀빵이 젤 맛났어요.
너무 달지않고 적당히 단맛에 부드러운 속살이 커피 한잔하면서 곁들여 먹으니까 아...좋아요.^^
판매하시는 언니들도 친절하셔서 넘 좋았어요..
오늘두 또 5팩 택배주문 했어용...낼은 밭아보겠죠..ㅋ
역시 꿀빵은 요기 행복꿀빵이 최곤같아요...판매하시는 언니들두 친절하시공...담에 또 사먹을꼬예용...ㅎ